한 번 맞추면 내가 바뀐다. 다음 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수감자들이 괴물이 됐다. 나가는 길은 하나, 뚫고 나가는 것.
계획을 짜고 팀을 짜라. 내일 신문의 주인공은 되지 마.
빛은 적이다. 눈이 끝나기 전에 벽 안으로.
지옥에도 계단이 있다. 할 일은 계속 밟는 것뿐이다.
네가 기계다. 샌드박스는 이미 네 것. 아직 눈치채지 못했을 뿐.
클릭은 전부 도박처럼 보인다. 수를 센 클릭만 빼고.
버튼은 하나. 걷고, 뛰고, 찍는다. 별은 아직 멀다.
함선은 총 달린 고물이다. 기계들은 그래도 원한다.
상자를 밀다 스스로를 가둔다. 머릿속으로 되돌린 다음, 제대로.
인질, 폭발, 그리고 네가 자원한 탑뷰 난장판.
저들의 기지가 어둠을 밝힌다. 대답하는 함선은 너뿐이다.
32킬로바이트의 복도, 악마, 그리고 아주 큰 주장.
방 스물둘. 문마다 열쇠. 열쇠마다 무례한 자리.
비둘기를 키워 체급을 뛰어넘어라. 신은 만나야 한다. (그것도 비둘기다.)